할렐루야. 선하신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5월 4일 햇살처럼 따뜻한 어느 봄날 우리는 만났습니다. 순수하고 착한 아이들의 눈망울과 헌신하시는 선생님들의 빛나는 땀방울이 만나 예배가 세워졌습니다.

새로 부임하신 김경환 전도사님 입술을 통해 요한복음 8장 1-11절의 말씀, 간음한 여인을 정죄하지 않으시고 다시 일으키신 예수님의 깊은 사랑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한명도 졸지않고 집중하여 말씀을 듣는 아이들의 얼굴은 사뭇 진지했고 찬양에는 은혜가 가득했습니다. 사순절 50일 필사에 참여한 아이들을 격려했습니다.

다음주에는 새친구 초청 볼링 대회를 열고 그 다음주에는 전교인 체육대회로 함께 합니다. 31일에는 안양노회 찬양제에 참여합니다.

가정의 달 5월, 싱그러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치고 햇살보다 따뜻한 하나님의 평안이 우리와 함께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