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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물결, 시대를 덮다(14) 두려움 대신 담대함을 선택하는 이유

행 23:1~11

  2024년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62%가 미래에 대한 불안을 호소했습니다.

울리히 벡이 말한 ‘위험사회’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정치, 사회, 문화적 긴장은

지그문트 바우만이 명명한 ‘액체 근대성’의 특징으로 개인의 실존적 불안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그가 말한 책에 근대성은 현대 사회가 마치 액체처럼 끊임없이 변화하고,

불확실하며, 유동적이라는 점입니다. 그만큼 고정된 질서와 가치들이 흐물흐물 녹아

내리는 것처럼 빨리 변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순간 우리는 무엇을 붙잡아야 할까요?

오늘 본문을 통해 사도바울을 통해 배워 보기를 바랍니다.

첫째, 우리의 (                 )을 통해 두려움의 커튼을 걷고, 담대함을 입어야 합니다(1).

둘째, 우리는 분열의 어두움 속에서도 (                         )를 선포해야 합니다(6).

셋째, 우리는 낙심의 순간에도 (                                          )의 위로로 다시 일어서야

         합니다(11).

모

모든 목장원의 사역 참여 / 광고 시 헌금

  ♣ 중보기도 부장: 뜨거운 기도 인도, 기도 제목 관리

  ♣ 찬양부장 : “교인들의 마음을 다한 찬양” 인도

  ♣ 친교부장 : 목장원들 연락

  ♣ 광고: 미소주일에 초대할 분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임

임재하신 성령 안에서 삶을 살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