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생 소감문

 

청소년부 장학생 

이예빈(영생고등학교 3학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저뿐만 아니라 모든 성도분들이 힘든 와중에 장학금을 받게 되어 주님과 호계교회 성도들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고3이 되었는데 공부에 슬럼프가 오고 공부에 대한 의지가 사라질 참에 너무 감사허게도 장학금을 주시니 힘을 낼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잘나서, 제가 스스로 얻은게 아니라 이 모든게 주님의 뜻인 것을 항상 기억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센 달란트를 찾고 사용하며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강지(성안고등학교 3학년)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청소년부에 소속되어있는 고3 정강지 입니다. 우선 저에게 이런 큰 선물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요즘 코로나가 심해서,공부때문에, 등등 많은 핑계로 전보다 신앙생활에 신경을 많이 못쓰고 있는거 같아 제 자신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솔직히 이런 큰 선물을 아직 제가 받아야 할 자격이 있는지는 잘은 모르겠지만 아직 부족한 저를 위해서 성도님들이 열심히 준비 해주셨으니 앞으로는 신앙생활에 좀더 신경을 쓰고 하나님,예수님의 대한 믿음도 한걸음,한걸음 나아가는 학생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부족한 저에게 큰 선물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유사랑(성문고 2학년)

안녕하세요. 유사랑입니다.

먼저 코로나 가운데서 저희를 지켜주시고 이렇게 지원받게해주신 하나님과 호계교회 성도님들, 목회자분들께 감사인사릉 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항상 스스로를 믿지 못하고 자신을 챙기지 않던 제가 주님의 사랑으로 이렇게 성장할 수 있게 되었고 제게 과분한 역할을 주님께 의지하며 수행하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와 저의 나태함으로 저는 가정에서의 자리와 학교에서의 자리, 교회에서의 자리까지 많은 것이 부족하고 무너졌던 것 같습니다. 하니만 저를 주님과 동행함으로 다시 일으켜세우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따스히 이겨내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서 감사하게 주신 이 장학금으로 주님께서 제게 주신 비전을 향하여 더 노력하고 포기하지않겠습니다. 항상 주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유사랑이 되겠습니다. 다시한번 호계교회 성도님들과 목회자분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신하민(군포e비지니스고교 2학년) 

먼저 제게 이런 감사한 상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처음 제가 장학생으로 발탁 됐다는 소식을 듣고 전 마냥 좋아했습니다. 그치만 지금 생각해보면 이번 기회로 하나님께서 제게 장학생이라는 특별한 상을 주셔서 제가 장학생이라는 명분에 맞게 장학생 다운 모습을 보이길 바라고 계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조금 일지라도 예전과는 달라진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하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청년부 장학생

이윤경(한국외국어대학교 4학년)

안녕하세요 호계교회 킹거룩 청년부 이윤경입니다.

코로나가 심해지는 가운데 졸업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많은 성도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교회를 다니며 저와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 덕분에 평안함 속에서 자라왔습니다. 저에게 과분한 은혜를 주신 만큼 하나님과 하나님 교회의 아스텔찬양단과 숲지기로서 더욱 헌신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또한 이렇게 귀한 은혜를 기억하고 저 역시도 누군가를 섬기고 베풀며 사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늘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는 선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고민지(인천대학교 4학년)

안녕하세요 저는 호계교회 청년부 고민지 입니다.

건강을 위협받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운시기에 장학금을 마련해주시기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호계교회 성도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장학생으로 선택되면서 부족했던 저의 모습들을 되돌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학업과 신앙생활을 같이하며 

숲지기로서 찬양단으로서 예배자로서 여전히 부족하고 서투른 저의 모습들 있습니다. 그럼에도 저를 택하신것은 더욱 열심히 교회생활하고 제가아닌 오로지 하나님만을 높이기 위하여 맡기신일들을 행하라는 뜻으로 알고

믿음으로 행하는 제가 되고싶습니다. 

학업 가운데에서도 또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기도로 나아가는 제가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강예은(안양대학교 4학년)

안녕하세요. 저는 호계교회 청년부 강예은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장학금 수여 대상자로 선정되어 지원받게 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또한 사랑으로 격려해주시고 도움 주시는 많은 호계교회 성도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저는 현재 청년부에서는 총무로, 아스텔 찬양단의 인도자, 반주자, 워십 팀장으로, 청소년부의 교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믿음의 본을 보여주시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고 항상 순종하며 섬김의 자리에서 헌신할수 있기를 기도했는데 이렇게 청년의 때에 사역할수 있게 하시니 하나님 앞에 다시한번 최선을 다하는 믿음의 자녀로 서겠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의 자녀임을 잊지 않고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어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학교 마지막 학기를 앞둔 상황에서 앞으로 졸업과 취업이라는 현실속에 두렵고 무서운 마음이 들었지만, 사랑과 격려와 기도로 응원해 주시는 호계교회 성도님들이 계셔서 너무 감사하고 저의 영원한 후원자 되시는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깨달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장해가는 만큼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 맡고 있는 다음세대를 위해 더 헌신하고 킹거룩청년부가 부흥하고 더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 갈수 있도록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성도님들의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가 종식되어 함께모여 예배의 자리가 가득차 아무런 제약없이 하나님을 소리높여  찬양하고 기도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소망하며 

모든 성도님들 가운데 주님의 사랑과 평안만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