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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는 믿음의 여정(2) 예수님과 함께 새 삶을 시작하다.

요 8:1~11

  우리가 인생을 바라볼 때, 어린아이의 눈으로 본다면 어떠할까요? 그런데, 어린이는

미래이자 희망이라고 하면서 정작 그들의 두려움의 감정을 놓칠 때가 많습니다. 그들은

낯선 장소에 대한 불안감이 있고, 자신이 안전하지 않다고 느낄 때 오는 불편한 감정과,

다른 사람 앞에서 실수하거나 기대에 못 미칠 때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 스스로 해결

할 수 없을 때 느끼는 무력감이 있습니다. 특히 지금과 같이 정죄가 익숙한 시대에

더 힘들죠. 오늘 말씀에도 정죄 당하는 한 여인을 향해 예수님이 손을 내미십니다.

그렇다면, 연약함 속에 있는 자들을 우리는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첫째, 우리는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                          )에 익숙해지지

         말아야 합니다(3~5).

둘째, 우리는 (                       )의 기회를 주시는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6~9).

셋째, 우리는 (                              )을 향한 초대에 응답해야 합니다(10~11).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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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임재하신 성령 안에서 삶을 살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