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세밑
    2025-12-30 11:10:48
    수채화조
    조회수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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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밑

    - 나태주

     

    멀리 있어 자주

    만나지 못하고 자주

    이야기도 못하지만

     

    생각 속에서 만나고

    생각 속에서 이야기하고

    생각 속에서 웃는 우리

     

    멀리 물결쳐 멀리

    떠났다가도 다시

    돌아오는 파도, 바다

     

    올해도 너와 더욱

    가까이 만나고 숨 쉬고

    생각 속에 살아서 좋았단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풀잎처럼 묵묵히 있어준 성도님 때문에,

    2025년은 매일 눈부신 아침이었습니다.

    멀리 있어 자주 보지는 못해도 늘 마음으로 곁에 있었습니다.

    내년 한 해에도 새롭게 일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더 기도하겠습니다.

     

    “2우리가 너희 모두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에 너희를 기억함은 3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살전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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