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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정원(9) 우리의 삶에 풍성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갈 5:16~26

  여러분은 텃밭을 가꿔본 적 있으신가요? 씨앗을 심고, 흙을 비집고 올라오는

작은 새싹을 보며 가슴 벅찼던 기억, 다들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농부의 마음을

가장 설레게 하는 것은 열매 맺는 순간일 것입니다. 그것은 사도바울의 권면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바울이 원하는 열매를 맺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바울은 (                            )와 (                       ), 그 어느 쪽에도 치우지지

        않는 제 3의 길이 있다고 말합니다(16~18).

둘째, 우리가 성령을 따라가면 9가지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그것은 (                ),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선, 온유, 절제입니다(22~23).

결론적으로 우리는 성령님과 함께 걸어가야 합니다. 마치 음악의 (                  )에

몸을 맡기듯,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우리의 (                )을 맡겨야 합니다(25~26).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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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임재하신 성령 안에서 삶을 살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