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새벽만나예배입니다.
1. 먼저 찬송을 부르십시오.
찬송가 365장 "마음 속에 근심있는 사람"
2. 성경 말씀을 듣습니다.
시편 54편 1~7절 말씀 듣기
3. 말씀을 묵상합니다.
악은 스스로 움츠러들게 마련입니다. 시편 기자의 오늘 기도인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으로 나를 구원하시고"(1절)는 가장 기본적인 기도입니다. 다윗은 복수를 주님의 손에 맡기고(1절) 악의 파괴적인 성향이 자연스럽게 나타나길(5절) 기다립니다.
악이 가진 자기 파멸적인 성질을 제대로 묘사하는 작품 중에 C. S. Lewis의 [페렐란드라]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마귀에 사로잡힌 주인공은 하나님의 아들이 죽음을 맞은 것을 고소하게 여깁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인 랜섬이 뼈아픈 질문을 던지면서 분위기가 뒤집힙니다. "그게 당신에게 어떤 결과를 낳았습니까?" 그제서야 마귀는 고개를 뒤로 젖히고 길게 울부짖습니다. 그리스도를 죽이는 과정에서 스스로 완전한 파국을 맞았고 죽음도 끝장이 났기 때문입니다.
악은 선과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선은 이미 승리를 거두었고 악은 어디서나 스스로 움츠러들게 되어 있습니다.
4.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합니다.
1) 말씀을 위해서
2) 가정을 위해서 : 가정 안에 있는 상처와 갈등이 사라지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기쁨이 충만하도록
3) 교회를 위해서 : 명절에 오고가는 모든 성도님들을 지켜 주시도록
5. 주기도문으로 새벽만나예배를 마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 설 연휴 시 새벽만나예배를 위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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