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쉐마 대화

• 일어날 때(이렇게 인사해보기):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세요.
• 집에 있을 때(서로 격려하기): 말씀에 대한 지식보다 실천이 많도록 하세요.
• 길을 갈 때(말씀 적용하기): 실천하기 힘든 말씀이 있나요?
• 누워 있을 때(기도하기) :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가정이 되게 하소서.

2) 찬양 *찬송가 183 ‘빈들의 마른 풀 같이’ / '나 약해 있을 때에도‘

3) 드라마 바이블을 통해 말씀을 묵상합니다.

◇ 말씀: 열왕기하 2:1-18

◇ 생각해 볼 이야기 - “엘리야의 후계자 엘리사”

사밧의 아들 엘리사가 밭을 갈고 있을 때 엘리야가 그를 제자로 맞이하는데, 이는 엘리야가 곧 이 땅에서 그의 사역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길갈에 있던 엘리야는 제자 엘리사를 길갈에 머물게 하고 벧엘로 가려고 합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엘리사는 엘리야의 곁을 떠나지 않으며 함께 갑니다. 엘리야는 엘리사에게 세 번이나 자신을 따라오지 말라고 했지만 엘리사는 엘리야의 곁을 떠나지 않습니다. 엘리사는 스승이 자신을 떠나는 일로 두려움과 슬픔이 있었습니다. 스승인 엘리야의 뒤를 이어 사역을 해야 할 엘리사는 큰 부담을 가졌습니다. 엘리야가 이 땅을 떠나기 전 엘리사에게 구할 것을 묻자 그는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자신에게 있기를 구합니다. 엘리야는 자신이 승천하는 것을 보면 그 일이 엘리사에게 이루어진다고 말합니다. 엘리사는 엘리야의 하늘로 승천하는 모습을 봄으로 그의 말처럼 성령의 능력을 받게 되고, 스승의 뒤를 이어 하나님의 일을 놀랍게 감당하게 됩니다. 엘리사는 밭을 갈고 있던 사람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엘리야를 통해 그에게 성령을 주시고, 놀라운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십니다.

◇ 말씀 적용

  1.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내가 시도한 것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인지 나눠보세요.

  2. 예수님을 만나 변화된 나의 모습은 무엇인지 나눠보세요.

4) 기도 제목을 나누고 합심해서 기도합니다.

5)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