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쉐마 대화

일어 날 때(이렇게 인사해보기):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세요.

집에 있을 때(서로 격려하기): 말씀에 대한 지식보다 실천이 많도록 하세요.

길을 갈 때(말씀 적용하기): 실천하기 힘든 말씀이 있나요?

누워 있을 때(기도하기) :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가정이 되게 하소서.

2) 찬양 *찬송가 270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

3) 드라마 바이블을 통해 말씀을 묵상합니다.

◇ 말씀: 열왕기상 12:25-33

◇ 생각해 볼 이야기 - “하나님을 향하는 마음”

솔로몬의 신하였덧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은 솔로몬 왕에게 반역 했습니다. 실로 사람 아히야의 예언을 통해 하나님은 여로보암에게 열 지파를 주고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왕이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로인해 솔로몬은 여로보암을 죽이려고 하자, 그는 애굽으로 피신하게 됩니다. 그 뒤 왕이 된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고된 노역을 시키자 백성은 반역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애굽에서 돌아온 여로보암을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며, 여로보암은 세겜에 성을 세우고 백성을 다스리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여로보암에게 모든 일이 다윗이 행한 것처럼 하면, 그를 위해 견고한 집을 세우고 이스라엘을 주리라고 그에게 약속하십니다. 그러나 여로보암은 하나님의 언약을 믿지 않고 근심과 염려 때문에 자신 마음대로 행동하기 시작합니다. 그는 벧엘과 단에 두 개의 금송아지를 세우고 예루살렘이 아닌 곳에서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또한 레위인이 아닌 일반 백성 가운데 제사장을 뽑았고, 하나님이 명한 절기가 아닌 자기 마음대로 정한 절기에 제물을 바치고 제사를 드리게 했습니다.

◇ 말씀 적용

1.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내가 시도한 것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인지 나눠보세요.

2. 예수님을 만나 변화된 나의 모습은 무엇인지 나눠보세요.

4) 기도 제목을 나누고 합심해서 기도합니다.

5)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