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쉐마 대화

• 일어날 때(이렇게 인사해보기):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세요.
• 집에 있을 때(서로 격려하기): 말씀에 대한 지식보다 실천이 많도록 하세요.
• 길을 갈 때(말씀 적용하기): 실천하기 힘든 말씀이 있나요?
• 누워 있을 때(기도하기) :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가정이 되게 하소서.

2) 찬양 *찬송가 391 ‘오 놀라운 구세주’ / '나의 가장 낮은 마음‘

3) 드라마 바이블을 통해 말씀을 묵상합니다.

◇ 말씀: 열왕기상 17:17-24

◇ 생각해 볼 이야기 - “열기가 식지 않는 기도”

그릿 시내가에 숨어 까마귀를 통해 떡과 고기를 먹으며 지내던 엘리야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다시 임하는데, 그것은 그가 사르밧으로 가라는 명령 이었습니다. 당시 사르밧은 극심한 가뭄을 겪는 중이었습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한 과부를 만난 엘리야는 과부에게 양식을 청합니다. 과부는 극심한 가뭄으로 양식이 마지막 한 번 먹을 정도만 남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엘리야는 이를 자신에게 먼저 주고, 그 다음에 아들과 떡을 만들어 먹으라고 말하며, 과부에게 하나님이 양식을 주실 거라고 예언하며 과부는 엘리야의 말대로 행동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신대로 과부의 집에 양식이 떨어지지 않게 해주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과부에게 임한 은혜입니다. 그런데 이런 과부의 아들이 병으로 죽게 됩니다. 과부는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가 오니 하나님이 자신의 죄를 기억하셔서 심판을 받게 되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엘리야는 이 모습을 보고 과부으 아들을 데리고 다락으로 올라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엘리야에게는 모든 생사회복의 주권자가 하나님이시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게서는 엘리야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고 과부의 죽은 아들을 살려 주십니다.

◇ 말씀 적용

  1.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내가 시도한 것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인지 나눠보세요.

  2. 예수님을 만나 변화된 나의 모습은 무엇인지 나눠보세요.

4) 기도 제목을 나누고 합심해서 기도합니다.

5)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