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쉐마 대화

일어 날 때(이렇게 인사해보기):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세요.

집에 있을 때(서로 격려하기): 말씀에 대한 지식보다 실천이 많도록 하세요.

길을 갈 때(말씀 적용하기): 실천하기 힘든 말씀이 있나요?

누워 있을 때(기도하기) :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가정이 되게 하소서.

2) 찬양 *찬송가 568 ‘하나님은 나의 목자시니’ / '나의 영혼이 잠잠히‘

3) 드라마 바이블을 통해 말씀을 묵상합니다.

◇ 말씀: 열왕기상 18:30-40

◇ 생각해 볼 이야기 - “갈멜산 전투”

아합이 여호와를 따르지 않고 바알을 섬기자 하나님은 이스라엘에 큰 가뭄을 내리셨으며 이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엘리야를 아합에게 보내십니다. 엘리야는 아합에게 이스라엘 백성들과 바알 선지자 450명, 아세라 선지자 400명을 갈멜산으로 모아 달라고 요청합니다. 엘리야는 그곳에 모인 이스라엘 백성에게 “어느 때 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엘리야는 바알 선지자들에게 장작 위에 제물을 올린 뒤 그곳에 불을 내리는 신이 참 신임을 인정하자고 제안합니다. 바알 숭배자들은 바알이 비와 번개를 다스린다고 믿었습니다. 그들은 아침부터 저녁이 될 때 까지 큰 소리로 바알을 불렀지만 바알은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엘리야가 기도할 때는 달랐습니다. 열두 지파의 수대로 돌 12개를 취해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다시 쌓고, 그 제단 주위에 작은 도랑을 파고 기도를 합니다. 그 때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번제물과 나무, 돌과 흙을 태우고 도랑의 물까지 핥았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본 이스라엘 백성은 그제야 여호와가 참 하나님이심을 고백하게 됩니다.

◇ 말씀 적용

1.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내가 시도한 것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인지 나눠보세요.

2. 예수님을 만나 변화된 나의 모습은 무엇인지 나눠보세요.

4) 기도 제목을 나누고 합심해서 기도합니다.

5)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