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쉐마 대화

• 일어날 때(이렇게 인사해보기):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세요.
• 집에 있을 때(서로 격려하기): 말씀에 대한 지식보다 실천이 많도록 하세요.
• 길을 갈 때(말씀 적용하기): 실천하기 힘든 말씀이 있나요?
• 누워 있을 때(기도하기) :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가정이 되게 하소서.

2) 찬양 *찬송가 264 ‘정결하게 하는 샘이’ / '정결한 맘 주시옵소서‘

3) 드라마 바이블을 통해 말씀을 묵상합니다.

◇ 말씀: 열왕기상 15:9-15

◇ 생각해 볼 이야기 - “온전한 믿음”

여로보암이 이스라엘의 왕으로 있은지 20년째 되는 해에 아비얌의 아들 아사가 유다의 왕이 되었습니다. 아사는 그의 조상 다윗과 같이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했습니다. 그는 성전에 있는 남자 창기들을 나라 밖으로 쫓아버리고, 그의 할아버지 르호보암과 아버지 아비얌이 유다 땅에 만든 온갖 우상을 없애 버렸습니다. 그리고 성전의 보존을 위해 거룩한 물건과 금, 은, 그릇들을 들여놓았습니다. 아사 왕은 아세라 우상을 만든 할머니 마아가를 태후의 자리를 물러나게 했습니다. 아무리 왕의 할머니라도 우상을 숭배하면 책임 추궁을 면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아세라 우상을 찍어서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랐습니다. 아사 왕은 그 만큼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각별했습니다. 성경은 유다를 다스리는 41년 동안 그의 마음이 일평생 하나님께 온전하며 충성했다고 말합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행했는데, 여기서 정직하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올바르고 바른 마음을 가지고 행함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유다 왕 아사처럼 하나님 앞에서 정직해야 합니다.

◇ 말씀 적용

  1.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내가 시도한 것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인지 나눠보세요.

  2. 예수님을 만나 변화된 나의 모습은 무엇인지 나눠보세요.

4) 기도 제목을 나누고 합심해서 기도합니다.

5)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