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쉐마 대화

일어 날 때(이렇게 인사해보기):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세요.

집에 있을 때(서로 격려하기): 말씀에 대한 지식보다 실천이 많도록 하세요.

길을 갈 때(말씀 적용하기): 실천하기 힘든 말씀이 있나요?

누워 있을 때(기도하기) :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가정이 되게 하소서.

2) 찬양 *찬송가 34 ‘참 놀랍도다 주 크신 이름’/ '주님 손에 맡겨 드리리'

3) 드라마 바이블을 통해 말씀을 묵상합니다.

◇ 말씀: 열왕기상 3 :16-28

◇ 생각해 볼 이야기 - “솔로몬의 재판”

오늘 말씀을 보시면 솔로몬에게 판결을 요청하는 두 여인이 등장합니다. 한집에 살던 두 여인은 3일 간격으로 아이를 낳았습니다. 어느 날 한 여인이 자기 아이를 깔고 자는 바람에 아이가 죽게 되었습니다. 그 여인은 다른 여인의 아이를 안고 자신의 아이라 말합니다. 결국 두 여인은 솔로몬에게 재판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두 여인의 상반된 주장이 계속되자 솔로몬은 신하들을 시켜 칼을 가져 오게 합니다. 그리고 산 아이를 둘로 나눠 두 여인에게 반씩 나누어 주라고 말합니다. 산 아이의 진짜 어머니는 자기 아이를 위하는 마음이 불붙듯 일어나 아이를 죽이지 말고 다른 여인에게 주라고 합니다. 그 때 다른 여인은 아이를 그냥 반으로 나누자고 합니다. 두 여인의 이야기를 들은 솔로몬은 아이를 죽이지 말 것을 요청한 여인이 진짜 어머니라고 판결 합니다. 솔로몬의 판결을 들은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지혜를 가지고 재판한 솔로몬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오늘 본문 말씀 이전에 솔로몬은 하나님께 재판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에게 공의를 행하도록 지혜를 달라고 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말씀 적용

1.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내가 시도한 것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인지 나눠보세요.

2. 예수님을 만나 변화된 나의 모습은 무엇인지 나눠보세요.

4) 기도 제목을 나누고 합심해서 기도합니다.

5)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