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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물결, 시대를 덮다(6) 인생 리셋, 사울의 터닝 포인트

행 9:1~9

  고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의 『국가』에 보면 ‘기게스의 반지’ 이야기가 나옵니다. 먼

옛날 리디아에 기게스라는 성실한 목동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우연히 땅속에서

마법의 반지를 발견합니다. 그는 이 반지의 힘을 빌려 왕비를 유혹하고, 급기야 왕을

암살하여 새로운 왕이 됩니다. 플라톤은 글라우콘의 입을 빌려 “만약 아무도 자신을 볼

수 없어서 어떤 나쁜 행동을 해도 들키지 않고 처벌받지 않을 수 있다면, 과연 어떤

사람이 의로운 행동을 계속할 것인가?”라고 질문합니다. 우리는 이런 힘이 생기면 의로

운 행동을 할 수 있을까요? 그런데,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사울은 자신의 신념에 사로

잡혀 자신이 기독교인을 죽이는 행동이 의롭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예수님을

만나서 변화가 일어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변화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우리는 자신의 열정의 방향을 (                         )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1~2).

둘째, 우리는 삶을 변화시키는 (                              )과의 깊이 있는 만남을 갈망해야

          합니다(3~5).

셋째, 우리는 새로운 (                         )을 향한 겸손한 순종이 필요합니다(8~9).

모

모든 목장원의 사역 참여 / 광고 시 헌금

  ♣ 중보기도 부장: 뜨거운 기도 인도, 기도 제목 관리

  ♣ 찬양부장 : “교인들의 마음을 다한 찬양” 인도

  ♣ 친교부장 : 목장원들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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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임재하신 성령 안에서 삶을 살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