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쉐마 대화

- 일어날 때(이렇게 인사해보기):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세요.

- 집에 있을 때(서로 격려하기): 말씀에 대한 지식보다 실천이 많도록 하세요.

- 길을 갈 때(말씀 적용하기): 실천하기 힘든 말씀이 있나요?

- 누워 있을 때(기도하기) :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가정이 되게 하소서.

2) 찬양 *찬송가 28 ‘복의 근원 강림하사’ / '산과 시내와 붉은 노을과‘

3) 드라마 바이블을 통해 말씀을 묵상합니다.

◇ 말씀: 열왕기하 18:1~12

◇ 생각해 볼 이야기 - “하나님과 연합하라”

북이스라엘을 호세아 왕이 다스릴 당시 남유다에서는 아하스의 아들 히스기야가 왕이 되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를 바라보시기에 조상 다윗처럼 정직하게 행했습니다. 그는 아버지 아하스 시대까지 이어졌던 여러 산당을 제거하고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놋 뱀을 우상화하자 그것들을 부수었습니다. 히스기야 왕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만 믿고 의지했습니다. 오늘의 말씀에서는 하나님만 의지하는 히스기야에 대해 유다의 여러 왕 가운데서 그런 자가 없었다고 말합니다. 그는 하나님께 충성 되었고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을 다 지켰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는 히스기야가 하는 일마다 형통하게 하셨습니다. 히스기야 왕이 집권할 당시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 멸망당하고 맙니다. 그들이 멸망하는 이유는 정치적 혼란이나 군사적 열세도 있었지만 가장 큰 이유는 하나님에 대한 불순종 때문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본문의 저자는 하나님만을 따른 유다왕 히스기야의 모습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 말씀 적용

1.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내가 시도한 것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인지 나눠보세요.

2. 예수님을 만나 변화된 나의 모습은 무엇인지 나눠보세요.

4) 기도 제목을 나누고 합심해서 기도합니다.

5)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