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쉐마 대화

- 일어날 때(이렇게 인사해보기):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세요.

- 집에 있을 때(서로 격려하기): 말씀에 대한 지식보다 실천이 많도록 하세요.

- 길을 갈 때(말씀 적용하기): 실천하기 힘든 말씀이 있나요?

- 누워 있을 때(기도하기) :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가정이 되게 하소서.

2) 찬양 *찬송가 523 ‘어둔 죄악 길에서’ / '주 발 앞에 나 엎드려‘

3) 말씀을 묵상합니다.

◇ 말씀: 열왕기하 22:8-20

◇ 생각해 볼 이야기 - “회복을 위해 몸부림치라”

므낫세의 손자, 아몬의 아들인 요시야가 뒤를 이어 유다의 왕이 되었습니다. 그의 선조들은 우상을 섬기며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했습니다. 그러나 요시야는 그의 조상과 같지 않고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고 다윗의 모든 길로 행했습니다. 요시야가 왕이 된 지 18년째 되던 해, 왕의 서기관 사반을 여호와의 성전에 보내 대제사장 힐기야에게 성전을 수리 하도록 합니다. 대제사장 힐기야는 성전을 수리 하는 과정에서 율법책을 발견하고 그 율법책을 왕의 서기관 사반에게 넘겨줍니다. 율법책을 읽은 사반은 발견한 책을 가지고 가서 왕에게 보고합니다. 요시야는 율법책에 적힌 말씀을 듣고 옷을 찢으며 슬퍼합니다. 여선지자 훌다는 요시야가 율법책에서 읽은대로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리라고 말합니다. 이는 유다 백성이 지켜야 할 말씀을 지키지 않아서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뒤 회개하고 뉘우치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요시야는 나라의 멸망을 보지 않고 평안히 죽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요시야는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습니다.

◇ 말씀 적용

1.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내가 시도한 것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인지 나눠보세요.

2. 예수님을 만나 변화된 나의 모습은 무엇인지 나눠보세요.

4) 기도 제목을 나누고 합심해서 기도합니다.

5)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