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오렌지모임-5월 세 번째 가정예배
    2026-05-16 12:09:50
    임다윗
    조회수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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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도자나 가족의 기도로 시작합니다.

    2) 찬송가 384장 '나의 갈 길 다가도록'

    3) 복음성가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4) 드라마 바이블을 통해 말씀을 묵상합니다.

    ◇ 말씀: 잠언 3장 5절~6절

    -새번역

    • 5너의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의뢰하고, 너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아라.
    • 6네가 하는 모든 일에서 주님을 인정하여라. 그러면 주님께서 네가 가는 길을 곧게 하실 것이다.

     

    -쉬운성경

    • 5네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절대로 네 슬기를 의지하지 마라.
    • 6너는 네 모든 길에서 그분을 인정하여라. 그러면 그분이 너의 길을 형통하게 만들어 주실 것이다.

     

    ◇ 생각해 볼 이야기 - "오렌지색 구명조끼, 우리 가족이 안전 가이드라인이 되다. 🍊"

    지난주 교회의 '빨간색 사랑'을 나눴습니다. 이제 가정의 '노란색'과 교회의 '빨간색'이 드디어 하나로 만납니다.

    두 색이 섞이면 어떤 색이 될까요? 네, 바로 우리가 기다리던 오렌지색(Orange) 입니다!

    교회(빨간색)와 가정(노란색)이 하나 되어 만들어지는 오렌지색, 바로 그 오렌지색이 우리가 세워가야 할 다음 세대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 다음 세대를 어떻게 세워야 할까요? 오늘 말씀은 그 답을 알려줍니다.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오렌지색 가이드라인을 함께 붙잡는 것입니다.

    주변을 한 번 둘러보세요. 길이 파여서 위험한 공사 현장이나 바다에서 입는 구명조끼는 모두 무슨 색인가요?

    바로 눈에 확 띄는 오렌지색입니다. 오렌지색은 우리를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전한 곳으로 안내해 주는 색깔입니다.

    여름방학에 한 가족이 바닷가에 놀러 갔습니다. 아이는 신나게 물놀이를 하다가,

    파도에 밀려 생각보다 깊은 쪽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발이 바닥에 닿지 않자 겁이 나서 울고 싶었지만,

    몸을 감싸고 있는 밝은 오렌지색 구명조끼를 내려다보며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래, 이 구명조끼가 나를 지켜줄 거야.”

    해변에서 상황을 지켜보던 구조 요원은 멀리서도 눈에 잘 띄는 오렌지색 구명조끼 덕분에

    아이를 빠르게 발견해 안전한 곳으로 데려올 수 있었습니다.

    우리 자녀들이 살아가는 세상도 이 바다와 같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위험이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오렌지색 구명조끼를 꼭 붙들면 하나님께서 가장 안전한 곳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은 때로 그 인도하심이 금방 보이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학교에서, 친구 사이에서, SNS 속에서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를 순간들이 찾아옵니다. 

    그때 하나님은 단지 "나를 믿어라"에서 끝내지 않으십니다.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잠 3:6)

    이 말씀은 삶의 크고 작은 모든 자리에서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고,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며,

    하나님 말씀을 기준으로 선택하라는 뜻입니다.

    친구와 갈등이 생겼을 때, 어떤 말을 해야 할지 고민될 때, 기분이 폭발할 것 같을 때,

    그 순간마다 하나님께 먼저 여쭤보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인정하는 삶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오렌지색 표지판을 꽉 붙잡을 때,

    하나님이 우리 자녀들의 앞길을 가장 안전하고 바른길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믿음의 여정을 외롭게 걷는 자녀들을 위해, 부모인 우리는 어떤 자리가 되어주어야 할까요?

    무엇보다 우리 집은 그 여정에서 자녀들이 언제든 돌아올 수 있는 가장 따뜻한 '안식처'가 되어야 합니다.

    학교에서 이리저리 치이고 지친 몸으로 돌아왔을 때, 밖에서 실수하고 실패했을 때도,

    집에서만큼은 정죄받지 않고 위로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롬 8:1)라는 말씀처럼,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집의 분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렌지 모임을 통해 우리 가정이 세상의 거친 파도 속에서도 자녀들이 언제든

    돌아올 수 있는 든든한 오렌지색 등대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 나눔을 위한 질문

    대화 1. 오렌지색과 안전

    부모: "오늘 주제가 '오렌지색'인데, 오렌지색 하면 어떤 게 가장 먼저 떠올라?"

    자녀: (자유롭게 대답)

    부모: "맞아! 오렌지색은 구명조끼나 공사장 표지판처럼 우리를 위험에서 지켜주는 색깔이야. 오늘 말씀은 하나님 말씀이 바로 우리 인생의 오렌지색 가이드라인이라고 이야기해. 우리 삶에도 이런 안전 표지판이 참 필요한 것 같아."


    대화 2.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한다는 것

    부모: "오늘 말씀에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는 구절이 있어. 범사는 '모든 일'이라는 뜻인데, 공부할 때, 친구랑 싸울 때, 기분이 나쁠 때, 그 모든 순간에 하나님께 먼저 물어보라는 거야. 요즘 혼자 결정하기 가장 어려운 일이 뭐야? 그 일을 하나님께 먼저 여쭤보면 어떨 것 같아?"

    자녀: (자유롭게 대답)

    부모: "맞아. 우리가 하나님을 인정한다는 건 거창한 게 아니야. '하나님,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하고 잠깐 멈추는 것, 그게 시작이야. 이번 주에 우리 같이 해보자!"


    대화 3. 우리집이 안전한 피난처가 되려면

    부모: "학교나 학원에서 치이고 힘들 때, 집에 딱 들어오면 어떤 느낌이 들어? 마음이 좀 놓이고 편안해져, 아니면 집에서도 나도 모르게 긴장이 좀 돼?"

    자녀: (자유롭게 대답)

    부모:  "엄마, 아빠는 우리 집이 네가 밖에서 어떤 실수를 하든, 어떤 모습이든 상관없이 무조건 안심하고 쉴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어. 그렇게 '가장 안전한 집'을 만들기 위해서 엄마, 아빠가 너한테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 네가 바라는 점이 있다면 아주 작은 거라도 편하게 얘기해 줘."

    5) 기도 제목을 나누고 합심해서 기도합니다.

    6) 한 사람이 대표기도하거나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치십시오.

    "하나님, 우리 가족이 모든 일에서 주님을 먼저 인정하는 한 주가 되게 해 주세요.

    우리 집이 서로에게 가장 안전하고 따뜻한 피난처가 되게 해 주시고,

    주님의 말씀이 우리 자녀들의 오렌지색 가이드라인이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여 주십시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7) 사랑으로 가족들을 안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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