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쉐마 대화

- 일어날 때(이렇게 인사해보기):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세요.

- 집에 있을 때(서로 격려하기): 말씀에 대한 지식보다 실천이 많도록 하세요.

- 길을 갈 때(말씀 적용하기): 실천하기 힘든 말씀이 있나요?

- 누워 있을 때(기도하기) :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가정이 되게 하소서.

2) 찬양 *찬송가 370 ‘주 안에 있는 나에게’ / ‘주님 말씀하시면’

3) 드라마 바이블을 통해 말씀을 묵상합니다.

◇ 말씀: 에스라 7:1-10

◇ 생각해 볼 이야기 - “쓰임받는 사람의 조건”

성전 건축과 봉헌식 후 시간이 흘러 바사 왕 아닥사스다와 에스라가 등장하며 새로운 역사의 시작을 알립니다. 에스라의 인도 아래 바벨론에서부터 이스라엘의 2차 귀환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집을 구성하는 사람들, 즉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이 어떻게 해야 거룩한 하나님의 자손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성전이 완공된 후, 에스라는 특별한 결심을 하게 되는데, 바로 이스라엘에게 율법을 가르치는 것은 제사장의 역할이라는 것입니다. 에스라는 아론을 따라 제사장 가문에서 자란 자로서, 율법 수호의 전통을 이어나갈 자격을 갖춘 사람이었습니다. 제2 성전인 스룹바벨 성전이 지어지는 동안 유대교가 점점 발전하면서, 에스라는 모세오경을 연구하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르쳐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1차 귀환자들의 목표가 성전 건축이었다면 2차 귀환자들은 에스라를 중심으로 율법의 재건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즉 이를 통해 에스라의 역할은 얼마나 중요했는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 말씀 적용

1.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내가 시도한 것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인지 나눠보세요.

2. 예수님을 만나 변화된 나의 모습은 무엇인지 나눠보세요.

4) 기도 제목을 나누고 합심해서 기도합니다.

5)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