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셋째 주 가정예배 (24.12.15)

1) 쉐마 대화

- 일어날 때(이렇게 인사해보기):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세요.

- 집에 있을 때(서로 격려하기): 말씀에 대한 지식보다 실천이 많도록 하세요.

- 길을 갈 때(말씀 적용하기): 실천하기 힘든 말씀이 있나요?

- 누워 있을 때(기도하기) :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가정이 되게 하소서.

2) 찬양 *찬송가 309 ‘목마른 내 영혼’ /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3) 드라마 바이블을 통해 말씀을 묵상합니다.

◇ 말씀: 열왕기하 20:1-11

◇ 생각해 볼 이야기 - “기도로 돌파하라”

하나님 앞에서 가장 선하게 살았던 왕들 가운데 한 명인 히스기야에게 위기가 찾아오게 되는데 그가 병들어 죽게 된 것입니다.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그에게 찾아와 “너는 집을 정리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소식을 들은 히스기야는 여호와께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그는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해 달라고 통곡하며 기도합니다. 그의 기도에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말씀에 근거해 하나님의 은총을 붙잡으려는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히스기야의 간절한 기도에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해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은 히스기야에게 그의 기도를 들었고 그의 눈물을 보았다고 말씀하신 뒤 그를 낫게 해서 삼 일만에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게 해주고, 그의 생명이 15년 연장되게 해주겠다고 약속합니다. 만물의 주관자 되신 하나님은 불가능한 히스기야의 요구에도 응답하시며 그에게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보여주십니다.

◇ 말씀 적용

1.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내가 시도한 것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인지 나눠보세요.

2. 예수님을 만나 변화된 나의 모습은 무엇인지 나눠보세요.

4) 기도 제목을 나누고 합심해서 기도합니다.

5)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