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쉐마 대화

- 일어날 때(이렇게 인사해보기):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세요.

- 집에 있을 때(서로 격려하기): 말씀에 대한 지식보다 실천이 많도록 하세요.

- 길을 갈 때(말씀 적용하기): 실천하기 힘든 말씀이 있나요?

- 누워 있을 때(기도하기) :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가정이 되게 하소서. 

2) 찬양 *찬송가 380 ‘나의 생명 되신 주’ / '마음이 상한 자를‘

3) 말씀을 묵상합니다.

◇ 말씀: 열왕기하 5:1-14

◇ 생각해 볼 이야기 -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다”

아람 왕의 군대 장관 나아만은 왕에게 인정받는 장관이었지만 나병 환자였습니다. 나아만 아내의 시중을 들던 한 소녀가 나아만 장군에게 엘리사를 만나면 그 병을 고칠 수 있다고 말하게 됩니다. 나아만이 아람 왕에게 소녀가 한 말을 전하자 아람 왕은 이스라엘 왕에게 서신을 써서 그를 이스라엘로 보냅니다. 한편 이 소식을 듣게 된 엘리사는 나아만에게 사자를 보내 요단강에서 일곱 번 몸을 씻으면 살이 회복되어 깨끗해질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나아만은 이러한 엘리사의 태도에 분노하게 되는데, 그것은 직접 자신을 맞이한 것도 아니었고 어떠한 치료를 위한 기도의 행위를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나아만은 이 때문에 화가 나 다시 돌아가려 했습니다. 하지만 나아만 종들의 만류에 의해 그는 요단강에 몸을 담궈 일곱 번 씼으니 어린아이의 살처럼 회복되었습니다. 병을 치료하게 된 나아만은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엘리사에게 찾아가 온 천하에 신은 하나님뿐이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시 적인 나아만을 엘리사를 통해 회복시켜 주십니다. 나아만의 이러한 회복은 육신뿐 아니라 영혼까지도 회복되는 일이었습니다.

◇ 말씀 적용

1.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내가 시도한 것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인지 나눠보세요.

2. 예수님을 만나 변화된 나의 모습은 무엇인지 나눠보세요. 

4) 기도 제목을 나누고 합심해서 기도합니다.

5)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