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시작된 ‘8차 천사운동’이 올해도 아름다운 열매를 맺었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안양 장애인 복합 문화관과 함께하며, 희망을 키우는 소중한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모아주신 소중한 후원금 500만원 전액은 이곳의 감각치료 시설 확충을 위해 사용됩니다.

이 헌금은 단순히 시설을 늘리는 것을 넘어, 성장기의 장애 아동들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필요한 감각치료를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귀한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작은 정성이 모여, 이 아이들이 세상과 더 깊이 소통하고 온전한 성장을 이룰 수 있기를 간절히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