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반 목자반

    창조절 묵상과 함께하는 감사의 40일 - 넷째날
    2025-10-28 11:14:14
    임다윗
    조회수   4

    창조절 사진.jpg

     

    창조절 묵상과 함께 하는 감사의 40- 째날

     

    1. 찬송가 63

     

     

    2. 창조절 묵상집 읽기

     

    4일차

    제목 : 나를 통해 움직이시는 주님

    본문 : 요한1서 3:14–24

     
     

    우리가 이미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갔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이것을 아는 것은 우리가 형제자매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죽음에 머물러 있습니다. 자기 형제자매를 미워하는 사람은 누구나 살인하는 사람입니다.

    살인하는 사람은 누구나 그 속에 영원한 생명이 머물러 있지 않다는 것을 여러분은 압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이것으로 우리가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형제자매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합니다.

    누구든지 세상 재물을 가지고 있으면서, 자기 형제자매의 궁핍함을 보고도,

    마음 문을 닫고 도와주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이 그 사람 속에 머물겠습니까?

    자녀 된 이 여러분, 우리는 말이나 혀로 사랑하지 말고, 행동과 진실함으로 사랑합시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우리가 진리에서 났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또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확신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마음에 가책을 받는다 하더라도 우리는 그러한 확신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신 분이시고, 또 모든 것을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마음에 가책을 받지 않으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가지고 있는 것이요.

    우리가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나님에게서 받을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대로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 있고, 그리스도께서도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계시다는 것을, 그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우리는 압니다.

     

     

    Lectio (말씀에 귀 기울이기)

     

    사도 요한은 사랑이 생명의 증거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갔음을 아는 표징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삶을 사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사랑하지 않는 자는 여전히 죽음에 머물러 있으며, 미워하는 자는 살인하는 자와 같다고 단언합니다. 사랑은 말이나 혀로만이 아니라, 행동과 진실함으로 드러나야 합니다.

     

    Meditatio (의미 되새기기)

     

    신앙의 고백은 추상적인 사고가 아니라, 몸으로 살아내는 실천입니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고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계신다”는 고백은 단순한 관념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실제로 내 삶을 통해 움직이신다는 뜻입니다. C. S. 루이스는 「순전한 기독교」에서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하며, “우리는 그분의 손가락과 근육, 체세포”라고 말했습니다. 내가 사랑할 때, 그리스도께서 사랑하시고, 내가 나눌 때, 그리스도께서 일하십니다.

     

    창조절은 그 사랑이 단지 사람에게만 머물지 않고, 모든 피조물을 향해 확장되는 절기입니다. 숲과 바다, 동물과 곤충까지도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창조물입니다. 우리가 이들을 무시하거나 훼손한다면, 그것은 형제를 미워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창조절은 “공동의 집”을 돌보며 살아가는 청지기의 길을 다시 배우는 때입니다.

     

    Oratio (응답의 기도)

     

    주님, 저를 주님의 사랑 도구로 부르심에 감사합니다. 그러나 주님, 저의 무관심으로 형제를 외면하고, 창조 세계를 함부로 다룬 죄를 고백합니다. 저를 용서하시고, 오늘도 제 안에서 움직여 주소서. 제 눈을 열어 굶주린 이웃을 보게 하시고, 제 귀를 열어 신음하는 피조물의 소리를 듣게 하소서. 제 손과 발이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이웃을 돌보고 땅을 지키게 하소서. 제 마음이 주님의 사랑으로 가득 차서, 행동으로 증명되는 신앙을 살게 하소서.

     

    Contemplatio (적용의 묵상)

     

    오늘 하루, 작은 친절과 나눔을 실천해 보십시오. 쓰 레기를 줄이는 작은 행동도, 외로운 사람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는 일도, 모두 그리스도의 몸으로 사는 행위입니다. “오늘 나는 누구와 무엇을 향해 그리스도의 손과 발이 될 것인가?” 스스로 묻고 살아보십시오.

     
     
     

     

    3. 매일 5가지 감사 내용 기록하기

     

    4. 개인과 교회를 위해 기도하기

    - 개인, 목장, 교회를 위해 기도하기

     

    5. 공동체에 은혜 나눔

    - 감사한일 하나를 카톡으로 나누기

    - ‘감사가 꼭 들어가야 합니다.

    ) 창조주 하나님을 깊이 묵상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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